카테고리 없음
인천 원룸서 30대 흉기에 찔려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오사사
2019. 2. 27. 11:08
인천 원룸서 30대 흉기에 찔려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입력 2019.02.27. 09:00
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riginal writer of the content, and there may be errors in machine translation results. 版权归内容原作者所有。机器翻译结果可能存在错误。 原文の著作権は原著著作者にあり、機械翻訳の結果にエラーが含まれることがあります。 Hak cipta milik penulis asli dari konten, dan mungkin ditemukan kesalahan dalam hasil terjemahan mesin. Bản quyền thuộc về tác giả gốc của nội dung và có thể có lỗi trong kết quả dịch bằng máy.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인천 시내 한 원룸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4분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한 원룸에서 A(30)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발견했다.
이 주민은 경찰에서 "날씨가 추운데 원룸 창문이 계속 열려 있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원룸 내부에서 피를 흘린 채 숨져 있었으며 신체 곳곳에서는 흉기에 찔린 것으로 추정되는 상처가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타살로 숨졌다고 보고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하며 용의자를 특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신체에서 발견된 상처로 미뤄볼 때 타살 가능성이 높다"며 "현재 CCTV 영상을 토대로 이 원룸을 드나든 사람을 대상으로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tomatoyo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