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한 표=2981만원, 아직 늦지 않았다" 투표참여 독려

입력 2018.06.13. 11:08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오프닝을 맡은 박명수는 "앉은자리에서 한 번에 가장 많은 금액을 써본게 얼마냐"고 운을 뗐다.

박명수는 "10만 원만 결제해도 가슴이 떨리는데 오늘은 통크게 굴어볼 때다"며 "앉은자리에서 2981만원을 결제하자"고 말했다. 이어 "중앙선관위에서 조사한 결과 우리가 던지는 한표의 가치가 2981만 원 인것으로 나타났다"며 "그만큼 우리 표가 비싸다는 이야기다"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아직도 늦지 않았다. 여유가 있으니 가까운 투표소를 찾아 투표하길 바란다"며 아직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투표를 독려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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