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커플 탄생' 이동욱♥수지, 열애 인정 "호감 느낀다"[공식]

김진석 입력 2018.03.09 08:50 수정 2018.03.09 08:52 공감 604

 

배우 이동욱(37)과 가수 겸 배우 수지(24)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동욱 소속사 킹콩 바이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9일 "두 사람이 사석에서 만나 알게 됐고 최근 호감을 느끼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한다"고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최근 지인들과 만남에서 서로를 알게 됐다. 이후 서울 청담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동욱은 1999년 MBC 드라마 '베스트극장'으로 데뷔해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방송한 tvN '도깨비'에서 저승사자로 한류스타 반열에 올랐다. 올 여름 방송될 JTBC '라이프' 촬영을 앞두고 있다.

수지는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한 이후 곧바로 '드림하이'에 출연하며 연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출연했고 미쓰에이는 해체, 지난 1월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블로그 이미지

오사사

국내외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정보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