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선배' 컬링 김은정 결혼했다..팀 킴 축가

뉴스엔 입력 2018.07.08. 07:11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에서 은메달을 딴 김은정이 결혼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대표팀 스킵 김은정(28 경북체육회)은 7월7일 대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김은정은 언론에 결혼 사실을 알리지 않고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 SNS를 통해 김은정의 결혼식 사진 등이 공개됐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김은정과 은메달을 합작한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김초희가 축가를 부르며 김은정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김은정은 평창올림픽에서 뿔테 안경을 쓰고 카리스마를 내뿜어 '안경 선배'라는 애칭을 얻었다. 김은정은 경기 중 동료 김영미를 부르는 "영미!"로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사진=stseventgo 인스타그램)

[뉴스엔 주미희 기자]

뉴스엔 주미희 jmh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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