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 "방탄소년단(BTS) 찍기 위해 혈안된 할리우드" [TD할리웃]

김종은 인턴기자 입력 2019.05.02. 18:40

방탄소년단, 토리 켈리, 시에라, 마돈나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개 부문에서 수상한 가운데, 미국의 스타들이 방탄소년단과 찍은 사진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앞다투어 게시하고 있다.

1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는 방탄소년단이 미국 가수 할시와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s With Luv)' 무대를 가졌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과 톱 듀오/밴드 부문에서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이에 많은 할리우드 배우와 내놓으라 하는 미국의 아티스트들이 방탄소년단과 사진을 찍기 위해 나섰다. 이를 본 미국 연예 매체 이!뉴스(E!News)는 "많은 유명인들이 방탄소년단과 사진을 찍기 위해 혈안이 됐다"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시상식 이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가수 토리 켈리, 시애라, 마돈나, 래퍼 드레이크, 카디 비 등과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또한 배우 테리 크루스는 직접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과 함께 "드디어 방탄소년단과 만나게 됐다. 테리는 방탄소년단을 사랑해요"라는 글을 게시하며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방탄소년단 인스타그램, 테리 크루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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