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자 박수 받는 최문순 화천군수

입력 2019.08.21. 15:02 댓글 0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문순 화천군수가 21일 오후 강원 춘천지법에서 열린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뒤 지지자들로부터 박수를 받고 있다. 최 군수는 지난 6·13 지방선거를 위해 편법 예산지출 등 선심 행정을 펼쳐 기부행위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당선무효 위기에 처한 바 있다. 201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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