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녀 소송’ 김세아, B부회장과 초호화 크루즈 여행



배우 김세아가 Y회계법인 B부회장과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즐겼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한 매체는 김세아가 지난 해 크리스마스 경 6박 7일 일정으로 미국 카리브해를 일주하는 크루즈 여행에 B 부회장과 동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세아는 크루즈에서 B부회장과 주니어 스위트룸에 묵었으며 주변 시선을 의식해 지인들과 동행했다.

김세아에게 상간녀 소송을 제기한 B 부회장의 부인은 크루즈여행사에 B 부회장과 김세아의 승선 여부에 대한 조회를 요청한 상태다.

한편, 김세아는 지난 5월 B회장의 부인으로부터 “김세아가 B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해 가정이 파탄났다”라며 1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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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50대 여성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성폭행 정황 있어

 

 

서울 도심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13일 낮 12시쯤 서울 중구의 한 아파트에서 장모(55ㆍ여)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해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장씨의 오빠가 장씨와 연락이 되지 않아 찾아왔다가 쓰러진 그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장씨는 가슴을 칼에 찔린 상태였고, 상의는 가슴부위까지 올라가 있고 하의는 벗겨져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가슴에 칼을 찔린 채 숨진 장씨의 사체의 부패상태로 미뤄볼 때 4~5일 전에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아파트 CCTV와 장씨의 통화내역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중이며 부검을 통해 장씨의 정확한 사망원인과 성폭행 여부를 밝힐 예정이다.

김경희 기자 amato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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