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김진명 작가, 세월호 사태 박근혜 대통령 사라진 7시간 “종교의식…” 경악

입력 2016-11-17 10:20:00

 

 

 

 

 

 

 

 

김진명 작가가 세월호 사건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사라진 7시간에 대한 네 가지 의혹을 제기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의문에 싸인 세월호 7시간에 대한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특히 이날 소설 ‘킹메이커’를 통해 처음으로 박근혜 대통령과 최태민의 관계를 쓴 김진명 작가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여러 의혹을 제기했다.

김 작가는 당시 박 대통령의 행적에 대해 “진실은 모르지만 진실에 가깝게 갈 수는 있다”며 “박 대통령의 밀회설은 아주 잘못된 것. 그게 맞다면 들키지 않기 위해 더 빨리 (사고 현장에) 돌아 왔을 것”이라 말했다.

이어 “7시간 후 나타나 ‘아이들이 구명조끼를 입고 있는데 왜 발견 못하냐’고 했다는 이야기의 뜻은, 대통령은 구명조끼를 입고 바다에 둥둥 떠있는 걸 상상한 거다. 그간 보고도 제대로 못 받았다는 뜻”이라고 추측했다.

또 김 작가는 박근혜 대통령이 왜 제때 나타나지 못했는가 하는 몇 개의 의혹을 제기했는데 “하나는 사람들 앞에 나타나지 못할 얼굴을 가졌을 때라 생각한다. 또 하나는 정신이 없을 때, 의식이 없을 때다. 세월호 아닌 더한 사건이 터져도 인지할 수 없는 상황일 때다. 잠을 잘 때던, 프로포폴이던 의식이 없을 때 못 나타나는 거다”고 말했다.

이어 “또 하나는 무엇으로부터도 침범받고 싶지 않은 XX에 들어가있을 때”라 말했다. 방송에서 XX는 묵음처리됐지만, ‘종교의식’이란 자막으로 처리됐다.

김 작가는 “박근혜 대통령이 최태민에 빙의당해 40년을 흘러왔다고 봤을 때는, 일반인과의 일상과는 다른 것을 지속적으로 해왔을 가능성도 배제 못한다. 그런 걸 할 때는 정신통일이 중요하기 때문에 일상의 업무나 생활로부터 떨어져서 하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목욕재계를 하는 것이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

마지막으로 김진명 작가는 네 번째 시나리오를 제기하며 “최고의 국가 재난 시기에, 그 정보를 듣고도 대통령이 거기에 관심이 없을 때”라고 파격 발언으로 시선을 모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조선 ‘강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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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 선포되어도 좋으시겠습니까? 당신들 지위가 완전 보장되는 신의 한 수!

2016.11.18. 중앙지방검찰청 지검장과의 대화에 기고.

 

 

당신들 손에 달렸습니다.

5% 를 제외한 전 국민이 박근혜씨를 대통령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박근혜씨 뒤에서 분명코 조정하는 세가 있습니다.

그들에게 당신 자식과 후손, 나라의 운명을 맡기시겠습니까?

 

공소장에 '박근혜 공범'으로 하고 언론에 발표 하십시오.

 

그 길만이 차기정권에서도 당신들 지위는 물론

이 미친정권이 제2의 을사조약처럼 한일정보협정이나 사드로 나라를

위험에 빠트리는 일을 중지시킬 수 있습니다.

뒤에 숨은 세는 내일 촛불집회를 빌미로 유혈사태를 일으켜

계엄령을 선포하려고 합니다.

이제 국민들은 절대로 그런 꼼수에 넘어가지 않겠지만

그래도 단 한사람이라도 다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지 않습니까?

 

지금 시간이 없습니다.

절대 시간을 놓치시면 안됩니다.

오늘 무엇이 되었든 발표하셔야 합니다.

검찰의 체면과 국격은 물론 나라를 수렁에서 건질 기회가 오늘이란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다음달은 특검으로 넘어갈 것이고 탄핵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특검으로 공이 모두 넘어가는 것은 물론

당신들 지위 또한 보장되지 않습니다.

정의는 살아있고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집니다.

제발 이 나라를 살리십시오.

이 미친 정권을 중지시키고 국격을 올릴 절호의 기회입니다.

오늘 넘기면 절대 당신들한테 기회가 없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내가 예언한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내가 예언한 글을 보고싶다면

안철수 게시판과 탄핵사이트에 올려진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파일 첨부)

전 이글도 캡쳐해 놓을 것입니다.

전 무당도 예언가도 아닙니다만, 이대로만 행한다면

하늘이 도운 것이라 생각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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