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신종코로나' 17·18번째 환자 발생..국내 총 18명

강애란 입력 2020.02.05. 09:30

               
선별진료소 향하는 '신종코로나' 의심환자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지난 3일 오전 세 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입원 중인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신종코로나 의심환자가 의료진과 함께 선별진료소로 향하고 있다.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2명 추가로 확인돼 국내 확진환자가 1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앞서 발생한 확진환자 16명은 국가격리병상에서 치료 중이며 상태는 대체로 양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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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정유미, 열애설 2번째만에 인정 "좋은 감정 가지고 만나고 있다"(전문)[공식]

강서정 입력 2020.02.04. 10:12 수정 2020.02.04. 10:33

               

[OSEN=강서정 기자] 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두 번째 열애설 만에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4일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 또한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습니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강타와 정유미가 열애 중이며, 두 사람을 이어준 매개체는 등산으로 같은 취미를 공유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강타와 정유미는 앞서 지난해 8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였던 바. 당시 양측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동료 사이”라며 열애설 보도 30분 만에 초고속으로 부인했다. 

단호하게 열애설을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그리고 이후 6개월여 만에 또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열애 보도 한 시간여 만에 열애를 인정했다. 

이하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이스팩토리입니다.

배우 정유미와 가수 강타 관련 공식 입장 보내드립니다.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이스팩토리 드림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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